송해 정혜선 김보성 등 연예계 스타들 사회공헌 캠페인에 대거 참여

 
 

[뷰티한국 유승철편집위원] 올투게더아시아조직위원회(명예위원장 송해)가 주최하고, (주)애니팬(www.anifan.org. 대표 이경찬)이 후원한 ‘제2회 올투게더아시아(All Together Asia) 어워즈’ 행사가 7월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이대역APM에서 열렸다.

올투게더아시아(이하 ‘ATA’)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과 문화예술분야 스타들이 중심이 되어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사회공헌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201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파티형’으로 진행된 시상식에 이어 성대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문화예술 관련 스타들은 명예위원장 송해를 비롯, 김보성 정혜선 진미령 유현상 홍록기 하동진 김병지 강은비 김혜진 리틀싸이 방일수 정한용 진달래 신민영 멋진녀석들 바바 저스트헐크 헤이미스 요요미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주)애니팬의 이경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 세계를 상대로 숨가쁜 경쟁을 펼쳐야 하는 IT업체의 입장에서, 나눔과 봉사라는 ATA의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에 큰 가치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경찬 대표는 시상식에도 참여, (주)강한친구들에게 공로상을, 자살방지운동을 펼쳐온 천미선 씨에게 선행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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