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엘바이오가 내수 판매와 일본 수출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 지원인력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사옥으로 본사를 확대 이전했다.

씨엘바이오는 CL균사체 바이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기업으로, CL이 함유된 당뇨완전치료제와 올인원크림바, 기능성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CL 제품을 개발 중이다.

올인원크림바는 씨엘바이오가 자체 기술력으로 배양한 CL균사체가 다량 함유돼 있어 외출 후 미세먼지 제거, 피부 노폐물 모공관리, 각질제거, 피부보습, 피부 트러블 진정, 노인냄새 제거 등에 탁월해, 한국과 일본에서 '기적의 올인원 비누', '노인냄새 잡는 크림거품비누'란 애칭으로 매달 1~2만개씩 판매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