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C(비알티씨), 김종국과 매니저 케미 돋는 광고 영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서장훈이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며 국내 최장신 화장품 모델이 탄생한데 이어 김종국이 자신의 매니저와 화장품 광고 촬영에 나서 국내 최초의 매니저와 스타의 동반 광고가 공개됐다. BRTC(비알티씨)가 모델인 가수 김종국, 그리고 그의 매니저가 함께 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 광고는 ‘남자 피부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김종국과 그의 매니저가 화기애애하게 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 속 자유롭게 운동을 즐기면서 ‘형, 얼굴 너무 구기는 거 아니예요’, ‘그렇다고 널 구길 수는 없잖니’라는 진담 섞인(?)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운동을 마친 후 잔뜩 찡그린 얼굴을 피면서 ‘피부 트레이닝은 따로 해야지’라고 말하는 김종국의 모습에서는 강인한 이미지 속 유쾌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지난해부터 BRTC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종국은 이번 광고에서 그의 매니저와 함께 촬영하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니저 건강까지 챙기는 혹독한 트레이너를 자처한 김종국은 이날 운동뿐 아니라 직접 스킨케어 팁을 전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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