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씨플러스 모델로 귀환…변함 없는 건강미 과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뭐가 다르지?”

최근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 가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옥주현이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에 다시 출연했다.

 
 
2009년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로 발탁돼 당시 화장품 광고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안티에이징’ 컨셉으로 ‘아로나민이 젊어졌다’, ‘신선하다’는 평을 이끌어낸 지 꼭 10년만이다.

당시 광고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더불어 ‘나이보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안티에이징이죠. 저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그날그날 풀고’라는 대사와 함께 자기관리법의 일환으로 ‘아로나민씨플러스’를 광고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0년에도 요가와 테니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옥주현의 일상이 담긴 광고가 추가 제작됐을 정도다.

10년이 지났지만, 당시 광고 속에서 보여준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는 여전했다.

 
 
2018년의 광고에 담긴 헬스장과 한강을 배경으로 러닝하는 옥주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특유의 쾌활한 미소 모두 ‘그 때 모습 그대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옥주현을 보면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라면서 “운동, 식습관 등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재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모도, 건강도, 제품도, 10년 전 그대로인데 달라진 점은? ‘파트너’다. 2010년 배우 이광수와 함께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화통한 성격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가수 노사연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평소 발레, 필라테스,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기로 유명한 옥주현이 노사연에게 수많은 건강 식재료를 일일이 챙겨 먹지 않더라도 ‘아로나민 한 알에 다 담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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