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씨플러스 모델로 귀환…변함 없는 건강미 과시
최근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성공 가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옥주현이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에 다시 출연했다.
당시 광고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과 더불어 ‘나이보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안티에이징이죠. 저요?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웃고, 피로는 그날그날 풀고’라는 대사와 함께 자기관리법의 일환으로 ‘아로나민씨플러스’를 광고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0년이 지났지만, 당시 광고 속에서 보여준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는 여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옥주현을 보면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고 해도 믿을 정도”라면서 “운동, 식습관 등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재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모도, 건강도, 제품도, 10년 전 그대로인데 달라진 점은? ‘파트너’다. 2010년 배우 이광수와 함께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화통한 성격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가수 노사연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평소 발레, 필라테스,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기로 유명한 옥주현이 노사연에게 수많은 건강 식재료를 일일이 챙겨 먹지 않더라도 ‘아로나민 한 알에 다 담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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