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지난 7일 쉼이 있는 쇼핑공간 ‘동춘175’ 그랜드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정그룹이 용인 동백지구에 새롭게 선보이는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가 7월 7일 그랜드 오픈했다.

동춘175는 ‘쉼이 있는 쇼핑 공간’을 컨셉으로 세정의 1호 물류센터 건물을 업사이클링해 ‘휴식과 여유의 즐거움,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어울림, 자연과의 공존’ 이라는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즐기고 영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오픈 당일 동춘175는 고객이 공간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면서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버블 체험 이벤트, 동춘175 곳곳에서 펼쳐진 즉석 마술쇼 ‘스트릿 매지션’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 것.

 
 
 
 
또한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열려 아름다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증정 이벤트도 운영했다. 곳곳에 비치된 대형 환편기, 자수기 등 의류제조기기가 있는 6곳에서 스탬프를 모두 찍은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피크닉 매트를 증정했다.

일정 금액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동춘상회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섬유향수, 손수건, 백옥쌀, 간장세트)을 증정해 여성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픈 2일차인 일요일에는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동춘175에 입점한 웰메이드2.0 매장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조세호가 직접 옷을 고르며 쇼핑을 하거나 곳곳을 둘러보며 공간을 체험하고 브런치 카페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쇼핑몰을 누비는 조세호를 개인 SNS에 인증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춘175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와 4.2베이커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정기 휴무일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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