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제이준코스메틱 더마 브랜드 ‘닥터제이준’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꽃보다 할배, 윤식당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대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서진이 한류 화장품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아시아 여신 판빙빙에 이어 소녀시대 서현까지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제이준코스메틱이 ‘닥터제이준(Dr. JAYJUN)’을 론칭,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뛰어들며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한 것.

제이준코스메틱은 이서진의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 컬러와 어울리고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바르고 착실한 언행들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것으로 판단해 새로이 론칭하는 더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앞으로 1년 간 닥터제이준의 모델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활동은 오는 11일 반포 세빛둥둥섬에서 열리는 브랜드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이어가며 그 외 다양한 모습은 제이준코스메틱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서진은 “평소 드라마, 예능 등 실외 촬영이 많다 보니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 토너 하나를 구입할 때도 기능부터 성분까지 고민하는 것이 사실이다”며 “닥터제이준의 모델로 발탁된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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