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지난 5일 다양한 셀럽 참여 가운데 국내 공식 론칭 파티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랫동안 기다렸다~”

오는 7월 말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 소식을 알린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버레스크’에서 셀럽과 뷰티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52년 파리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지방시 뷰티 국내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지방시 뷰티의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Le Rouge)'라인의 3가지 텍스처 라인업이 모두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초대 셀럽인 배우 겸 모델 안재현, 배우 진서연, 가수 손담비, 배우 겸 모델 홍종현, 배우 공승연이 참석했으며 모델 김아현과 이하은을 비롯해 모델 엄예진, 신용국, 정효준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파티는 신제품 립스틱 ‘르 루즈 리퀴드(Le Rouge Liquide)’와 지방시를 상징하는 강렬한 블랙&레드 컬러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지방시 뷰티의 주력 제품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팅 존이 운영되어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애프터 파티에서는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공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트렌디하고 아이코닉한 지방시 뷰티 론칭 파티를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시 뷰티 코리아 관계자는 “7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국내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새로움이 가득 담긴 부틱 타입 2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의 뷰티 마니아들의 기대와 관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방시 뷰티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꾸뛰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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