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패드. 발매 3주년 기념 7월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남의 장 마련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가 오는 7월 25일 한국을 찾는다.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 함께 하는 캠페인을 국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호날두가 최초로 한국을 단독 방문하게 된다.

식스패드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코리아테크는 식스패드 발매 3주년을 기념하여 실제 제품 개발에 참여한 호날두가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타이틀의 이번 캠페인은 일본, 중국, 홍콩,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스패드 발매 이후 많은 고객들이 제품에 보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에 11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와 함께 할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 명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본인이 호날두를 만나야 하는 이유와 캠페인 페이지 이미지를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해당 링크를 캠페인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한편 식스패드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전기근육자극요법) 트레이닝 기어로, 몸에 붙이는 것만으로 근육을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홈케어 헬스 디바이스 제품이다.

EMS란 저주파 전류로 근육의 운동신경을 자극, 근육이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근육을 형성하게 하는 것이다.

일본의 미용, 헬스케어 디바이스 등을 기획, 개발, 생산하고 있는 ㈜MTG가 세계적인 운동 의과학의 권위자인 일본 교토 대학 모리타니 토시오 명예 교수의 EMS 이론을 기반으로, 호날두 선수의 운동 비법을 접목해 지난 2015년 전 세계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한국에서는 코리아테크가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맺고 유통, 마케팅 등을 총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 허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제품과 팔, 다리 등 특정 신체 부위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비롯 총 5종이 출시돼 있다.

IoT 기술이 접목된 식스패드 IoT(SIXPAD IoT)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통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전용 앱(APP)과 제품을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디바이스 작동이 가능하고 디바이스의 피부 감지와 운동 레벨 설정, 트레이닝 결과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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