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블랙핑크가 걸스데이의 아성에 도전한다.

걸스데이와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바이럴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큰 성과를 올렸던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미쟝센이 새롭게 걸그룹 블랙핑크를 모델로 발탁한 것.

최근 공개된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로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는 4인 4색의 서로 다른 스타일로 미쟝센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실제로 미쟝센 브랜드 관계자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블랙핑크 역시 “앞으로 미쟝센과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 발표와 함께 공개된 블랙핑크의 사진 속에는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한 통통 튀는 4가지 트렌디 컬러를 연출, 올 여름 유행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제시해 멤버들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미쟝센은 밝은 컬러부터 톤다운된 컬러까지 미쟝센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해 블랙핑크 '뚜두뚜두’ 헤어를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법을 제안했다.

멤버 '리사'의 금발 헤어는 비비드한 골드 빛의 헬로 버블 폼 컬러 '바닐라 골드'로 연출, '제니'는 카키와 브라운톤이 절묘하게 혼합된 '애쉬 카키 브라운' 컬러로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지수'는 톤 다운된 애쉬로 청회색빛을 가미한 ‘더스티 애쉬’로, '로제'는 미묘한 쿨톤 핑크빛의 ‘사하라 로즈핑크’로 신비로운 컬러를 뽐내며 화사함을 더하였다.

여기에 7가지 오일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하는 미쟝센 ‘퍼펙트 세럼’을 발라주면 결 따라 빛이 나는 탐스러운 헤어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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