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 이어 차(茶) 모델까지 섭렵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웃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피부미인 타이틀에 이어 건강미인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유인나가 최근 화장품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이하 W차)'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것.

‘겟잇뷰티’ MC를 맡아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20, 30대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활약해 온 유인나는 얼마 전 종영한 ‘선다방’에서 출연자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뷰티 멘토를 넘어 인생 멘토로의 지지를 높였다.

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로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인나는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매끈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차의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원조 베이글녀답게 깔끔한 피부의 동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깔끔한 명품바디로 알려진 유인나를 통해 식후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잘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자신만의 건강, 뷰티 노하우를 가진 유인나가 최근 여성들의 지지와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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