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시장 공략 위한 헤어 관련 제품들 출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7월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틈새 시장 공략을 위한 헤어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프로틴본드솔루션TM(Protein Bond SolutionTM)이 모발 겉면 뿐 아니라, 내부까지 단백질 성분을 공급해 튼튼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틴본드솔루션TM은 실제 해외 고급 살롱에서 판매되는 헤어 케어 제품에 적용된 본딩 기술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가 자체적으로 연구하여 개발한 신기술이다.
또한 빌베리싹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모발의 강도, 윤기, 탄력, 모발결, 엉킴, 갈라짐 등 7가지 증상 개선을 입증했다.
이번 신제품은 250ml의 대용량으로 출시 된 만큼, 고가의 헤어 케어가 부담되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샴푸 후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상태에서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No.2를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 미온수로 헹궈내면 셀프로도 전문 헤어 숍 못지 않은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
No.2를 모발에 충분히 도포한 후 헤어 캡을 쓴 뒤 10분간 방치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고밀도 흡착 클렌징 기술이 미세먼지, 유분, 땀으로 오염된 두피의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건강한 피부 산성도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샴푸로 파라벤,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등 6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유칼립투스 성분이 함유된 ‘두피 딥 클렌징 슈퍼 유칼립투스 샴푸’는 두피 피지를 균형있게 케어 해주고, ‘모발 손상케어 로얄 퀴노아 샴푸’는 퀴노아, 로얄 젤리, 파주 콩이 함유되어 염색과 펌으로 손상되고 엉킨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또한 ‘민감 두피케어 케일&사과 샴푸’는 자외선과 외부 오염 물질로 민감해진 두피를 케일 성분이 진정시키는 동시에 사과 성분이 영양을 보충하고 ‘모발 수분공급 베리식초 샴푸’는 푸석하고 거친 모발에 라즈베리와 크렌베리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식초 성분이 보습 효과를 주어 부드럽고 촉촉한 머릿결을 선사한다.
한편 영국 유명 헤어 브러쉬 브랜드 ‘탱글티저’(Tangle Teezer)는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더불어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 알맞은 사이즈를 비롯해 브러쉬 모를 보호하는 분리 가능한 덮개가 있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헤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