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준비 거쳐 B2B, B2C 시장 전방위 공략 본격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피몽쉐가 스킨케어를 넘어 에스테틱 본연의 가치를 살려 감성까지 조율하는 ‘마인드풀 에스테틱’으로 브랜드를 리론칭 했다.

지난 2014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급변하는 뷰티 시장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4년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대대적으로 단행된 이번 리뉴얼에서 피몽쉐는 ‘힐링’과 ‘터치’라는 에스테틱 고유의 본질과 가치에 집중할 방침을 밝혔다.

 
 
피몽쉐가 새롭게 브랜드 컨셉트로 정립한 ‘마인드풀 에스테틱’은 단순히 아름다운 피부를 케어하는 것에서 나아가 에스테틱 브랜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테라피스트의 전문 리츄얼(손길)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의 마음과 감성까지 조율하며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피몽쉐는 감성까지 조율하는 ‘마인드풀 에스테틱’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전달할 수 있는 고객 경험 시스템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정립했다.

고객이 브랜드 체험을 통해 피몽쉐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먼저 피몽쉐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 모먼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옥 내 브랜드 체험 공간인 ‘익스피어리언스 룸’을 마련해 새롭게 달라진 피몽쉐 브랜드를 경험하는 체험 마케팅을 도입했다.

피몽쉐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마인드풀 모먼트’는 시각과 촉각은 물론 청각, 후각, 미각까지 섬세하게 고려한 오감케어 스파 서비스로 ‘피몽쉐 마인드풀 에스테틱’의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몽쉐는 이번 브랜드 리론칭을 통해 기존 에스테틱 B2B 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B2C 시장 공략을 위한 재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피몽쉐는 올 하반기에 기업 고객과 소비자를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 핵심 가치가 담긴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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