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매력 더해진 주얼리 화보로 시선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고소영의 품격 있는 관능미가 화보로 표출됐다.

고소영이 최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세르펜티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혹적인 매력과 관능미를 동시에 담은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목선이 드러나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뱀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그만의 느낌으로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데뷔 이래 패셔니스타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인물답게 고소영은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등의 보석이 장식된 화려한 주얼리들을 의상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내며 ‘영원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원-숄더 블랙 드레스에는 볼드한 하이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포인트로 매치하여 주얼리의 존재감을 강조한 반면, 깊이 파인 베어-백 드레스에는 롱 체인의 소트와 네크리스를 등 뒤로 착용하고 손목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뱅글 형태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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