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블랙베리 신제품 론칭 행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지진희가 블랙베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블랙베리 제품을 즐겨 쓰는 이로 유명한 지진희는 현재 블랙베리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지진희는 무대에 올라 국내 시판 전에 블랙베리를 사기 위해 외국으로 나갔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블랙베리의 장점인 감성적인 것과 특별함을 강조했으며 신제품의 업그레이드에 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지진희는 블랙베리를 쓰는 이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직접 핸드폰의 내구성이 선보이며 타 핸드폰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을 최대 강점으로 꼽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블랙베리의 신제품 블랙베리 키투(KEY2)는 최고 수준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Locker’ 기능과 52가지의 단축 스피드키, 업그레이드된 칩셋, 확대된 메모리로 향상된 성능과 속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테두리를 없앤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화면크기를 넓히고 쿼티키보드를 20% 확대한 한국어 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