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1일 론칭 방송에서 1만 세트 조기 매진 기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홍진영 화장품이 홈쇼핑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무더운 여름 휴가시즌으로 화장품 업계에 비수기가 찾아 온 가운데 가수 홍진영이 론칭해 화제가 된 브랜드 ‘홍샷(Hong Shot)’이 7월 31일 런론과 동시에 홈쇼핑에서 무려 1만 세트 이상 판매되며 조기매진을 기록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홍샷 파워래스팅 파운데이션’을 비롯한 홍샷의 신제품 원샷파데, 컨실팩트, 벨벳틴트 등 홍진영이 추구하는 완벽커버, 지속력, 촉촉함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이 소개됐다.

특히 홍진영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홍샷 파워래스팅 파운데이션’은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홍진영은 ‘홍샷’ 완판 공약으로 내건 히트곡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기 매진과 동시에 홍진영은 안무팀과 스테이지로 나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 EDM 버전을 열창하며 완판의 기쁨을 흥으로 표현했다.

홍샷 관계자는 “완판으로 ‘홍샷’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추후 온라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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