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초연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공개된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연습실은 관객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지상 최대의 쇼’를 선사하기 위해 누구보다 집중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 내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배역 별로 모여 캐릭터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고, 연습 중간중간 자투리 시간마다 페어 별로 모여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일분일초를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연습실에 있는 모든 시간을 공연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아시아 초연 무대는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배우들의 환상 연기, 앙상블의 칼군무와 더불어 기존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마술쇼와 저글링 그리고 화려한 서커스가 더해진다.
이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단 한 순간도 공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오감 만족 뮤지컬’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는 윤형렬과 서은광, 남우현이 맡아 연기하고 남편을 위해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언제나 남편 바넘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현명한 여인 ‘채어리 바넘’은 김소향과 정재은이 캐스팅되었다.
검증된 작품성과 다양한 볼거리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문화 바캉스’가 되어 줄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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