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 모델 정유미와 함께 한 메이크업 튜토리얼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정유미의 폭염도 두렵지 않은 메이크업 튜토리얼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유미가 덥고 습한 여름철 아침에 한 화장을 하루 종일 방금한 화장처럼 유지하면서 무너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위해 로라 메르시에의 강한 지속력을 가진 제품들과 한 번의 터치로도 존재감을 돋보이게 해 줄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소개한 것.

1st STEP : 가볍게 밀착되어 매끈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여름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것은 가볍고 피부에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해줄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은 울트라 씬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 가볍게 발리며 소량으로도 완벽한 커버력을 보여준다. 또한 얇게 밀착된 파운데이션은 오랜 시간 화장이 무너지지 않을 지속력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파운데이션으로 제격이다.

로라 메르시에 ‘시크릿 카뮤 플라지’는 피부 톤에 따라 두 가지 색상을 적절하게 믹스하여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컨실러다.

시크릿 카뮤 플라지는 고체 크림 컨실러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매트하면서도 소량으로도 커버력이 뛰어나다.

밀착력도 뛰어나 뜨거운 스튜디오 조명이나 열기에 강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알고 쓰고 있는 로라 메르시에의 대표 스테디셀러이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했다면 파우더를 사용하여 마무리 해주는 것이 땀과 습기에도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

파우더 명가 로라 메르시에의 ‘미네랄 피니싱 파우더’는 일명 ‘미친 모공 파우더’로 불리며 파우더계의 No.1 파우더 제품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미세하게 정제된 고운 파우더 입자로 이루어진 ’미네랄 피니싱 파우더'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메이크업 고정시켜주고 뭉침 없이 모공을 매끄럽게 커버하고 피지 컨트롤을 해주어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하게 해준다.

또한 시크릿 카뮤플러지 처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항상 꼽히는 제품이기도 하다.

2st STEP: 우아한 눈매를 만들어줄 아이 메이크업

 
 
눈 화장도 땀과 기름에 취약해 화장을 한 후 사라지기 쉽고 오래 유지되기 힘든 부분이다. 매트한 질감의 섀도우를 이용해 피부에 밀착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로라 메르시에의 매트 아이 컬러는 매트하고 펄감 없는 아이템으로 갈라짐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며 가루날림 없이 피부 밀착력이 좋다.

특히 no.1 음영섀도우로 잘 알려진 진저, 캐시미어, 프레스코 음영 3종 컬러는 여러 겹 레이어링 하지 않고도 깊고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해 주며 베이스, 섀딩, 치크 컬러 등 활용도가 높다.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의 스틱형 섀도우인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는 한 번 슥 그어주기만 해도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어 쉽고 빠르게 눈화장을 완성시켜 준다. 음영 3종과 레이어링 하면, 좀 더 드라마틱한 연출을 할 수 있다.

3st STEP : 생기있는 컬러로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어줄 립

 
 
피부 화장뿐만 아니라 립스틱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여름 하면 형광 주황, 핫 핑크 등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얼굴을 환하게 만들고 시원, 상큼하게 보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요소이다.

로라 메르시에는 끈적거림 없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리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극강의 발색력을 보여주는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을 추천 한다.

이러한 발림성, 발색력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 가능하며 24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자기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컬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한껏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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