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X세븐틴 시그니쳐 퍼퓸’ 사전 예약 판매 실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븐틴이 무더운 여름도 이겨낼 수 있을까?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여름 화장품 비수기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세븐틴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이 세븐틴 멤버들의 이름을 딴 제품명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향으로 제조된 ‘더샘X세븐틴 시그니쳐 퍼퓸’ 컬렉션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 것.

사전예약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은 사전 구매자에 한해 9월 말 이후부터 선착순으로 배송된다.

특히 더샘 측에 따르면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일시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더샘의 여름 비수기 극복을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하게 할 전망이다.

한편 ‘더샘X세븐틴 시그니쳐 퍼퓸’은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부터 달콤한 바닐라, 반전 매력의 파우더리, 새콤달콤한 프루티, 싱그러운 플로럴 등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13가지의 최애 향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멤버 각자의 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명도 세븐틴 멤버의 이름을 사용했다. 제품은 ▲No.1 바이 민규, ▲No.2 바이 준, ▲No.3 바이 디에잇, ▲No.4 바이 승관, ▲No.5 바이 에스쿱스, ▲No.6 바이 호시, ▲No.7 바이 원우, ▲No.8 바이 우지, ▲No.9 바이 도겸, ▲No.10 바이 디노, ▲No.11 바이 정한, ▲No.12 바이 조슈아, ▲No.13 바이 버논 등 총 13종이다.

 
 
더샘 관계자는 “신제품 ‘더샘X세븐틴 시그니쳐 퍼퓸’은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최애 향기로 구성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샘과 세븐틴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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