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봄비 마스크팩 모델 판청청과 함께 중국 현지화 전략에 박차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중국발 사드 정국의 훈풍 소식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소비자 대상 마케팅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한류 마스크팩으로 평가되고 있는 파파레서피의 봄비도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파레서피가 봄비 마스크팩 모델인 판청청과 함께 웨이보와 같은 중국 현지 SNS 채널의 활용 및 옥외 광고 등의 현지화 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

실제로 판청청이 등장한 파파레서피 봄비 마스크팩 광고 영상은 판청청의 웨이보 공식 계정에서 약 350만 건 이상 공유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은 광저우, 베이징, 상해 등 중국 10개 지역 229개 영화관에서 광고되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또한 지난 5월 광저우 지하철 3호선 옥외 광고에 이어, 7월에 상해 지하철 2호선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파파레서피 봄비 마스크팩의 제품력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중국 SNS 채널인 웨이보와 현지 영화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라며 “앞으로도 파파레서피는 웨이보, 위챗, 틱톡, 샤오홍수 등과 같은 중국 관련 신규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중국 현지 문화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지난 6월 중국에서 진행된 618행사 기간 동안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이 징둥닷컴에서 단품 브랜드 중 TOP 10에 입성하는 성과를 보이며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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