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면서 멋스럽게 2013년 활기찬 시작~

새해를 맞아 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헤어 바이미가에서는 2013년 주목할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을 통해 트렌디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 순수한 웨이브펌-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SBS에서 새해 2월부터 야심차게 선보이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의 복귀 작품이라는 점과 송혜교, 조인성 등 톱스타의 캐스팅으로 지난해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얼마 전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연이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송혜교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송혜교는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와 불행한 가족사를 가진 비운의 인물을 연기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화장기 없는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선보인다. 송혜교의 대표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 롱 웨이브는 요즘 트렌드인 시스루뱅을 더하여 훨씬 순수해진 느낌이다. 바이미가는 송혜교표 롱웨이브 헤어 ‘이빈’을 제안한다. 롱웨이브는 시즌에 상관없이 사랑 받는 아이템인데 요즘 트렌드는 과한 컬보다는 내추럴한 웨이브를 선호하고 있다. 단정한 업스타링에도 볼륨감을 살려주는 이 스타일이 올해 헤어숍의 인기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보브커트의 귀환-SBS ‘야왕’ 수애

 
 
SBS의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권상우, 수애 주연의 야왕이 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애는 지고지순한 이미지의 긴 생머리를 자르고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고자 하는 야망에 찬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이에 수애가 선보인 보브컷 단발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활동적인 스타일의 보브커트와 매끄러운 피부표현에 집중한 드라마 초기의 수애가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앞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바이미가가 선보인 비대칭 보브커트 ‘이리스’는 겨울철 관리에 소홀해지는 머릿결을 정리하고 비대칭 보브커트로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히려 커트선이 얼굴선을 잡아주기 때문에 단점 보완에 용이하고 손질법도 간단하여 직장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의 헤어스타일 상품들은 모두 이번 헤어 바이미가의 아듀 2012 30% 세일에 포함되어 스타일 변신에 고심한다면 참고할 만하다. 이번 세일은 온라인 바이미가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바이미가의 9개 매장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서울 내 4개 매장(홍대본점, 홍대그린라벨, 명동점, 가로수길), 경기권내 5개 매장(일산점, 분당점, 수원역점, 수원인계점, 안양범계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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