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모델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공식 스폰서 지원 사격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8월 18일과 19일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마마무 콘서트 포 시즌 S/S(MAMAMOO CONCERT 4Season S/S)’에 신진 아티스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색조 브랜 잉가가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잉가는 마마무 팬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무무’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마마무의 콘서트장에 설치되는 잉가 부스에서는 조회 수 300만 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타투파데 쿵착영상’을 패러디하는 이벤트와 ‘내 피부에 착! 타투파데’ 데시벨 측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데시벨 측정 이벤트는 잉가 공식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잉가 트윗지기가 직접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잉가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잉가의 베스트 아이템이 담긴 랜덤 미니백과 마마무 부채, 손거울, 스티커 등 마마무X잉가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잉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마마무 단독 콘서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직접 무무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라며 “일명 화사 립스틱으로 불리며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잉가 세미 매트 립스틱 ‘러브미텐더’를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잉가는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성공을 기원하며 8월 17일부터 잉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포시즌 맘무X포에버 잉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마마무 PICK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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