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 극복 위한 화장품 기업들의 특별한 화장품 출시

▲ 사진=랑콤
▲ 사진=랑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특별해야 산다"

여름과 가을 사이, 화장품 비수기에서 성수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국내 화장품 업계 신제품 트렌드는 '특별함'이다.

시즌 제품과 하반기 주력 제품 출시가 교차하는 시점에서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과 이색적인 제품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늘어나는 것.

3월 3주차 역시 지난주 휴가 시즌으로 공장들이 일주일간 휴가에 들어가며 신제품 출시가 주춤했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특별한 제품들의 출시는 이번주에도 이어졌다.

특히 소비자들의 가을 감성을 잡는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인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가을 메이크업
8월 3주차에는 저조한 화장품 신제품 속에서도 유독 특화된 메이크업 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여져 관심을 모았다.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과 가을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제품, 그리고 콜라보레이션 제품들까지 여심을 잡기에 충분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핑거 그립 핸들로 손 떨림 없이 정교하고 선명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핑거 그래픽 라이너를 선보였다.

손에 편안하게 밀착되게 디자인된 핑거 그립 핸들로 아이라이너 제품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아티스트가 연출한 듯 정교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여성 손가락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된 핑거 그립 핸들은 오랜 메이크업 소요시간에도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또한 워터&스웻 프루프 포뮬러는 바르자마자 내용물이 눈가 피부에 밀착되어 물과 땀에도 번짐 없는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텐션감 있는 펠트 팁은 속눈썹 사이와 점막까지 세밀하게 끊김 없이 다양한 굵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하여 점막과 예민한 눈가 피부에 그려도 자극 없이 부드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리따움은 베스트 조합 컬러만 모아서 빠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위클리 아이팔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팔레트 마다 서로 다른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라이너처럼 쓸 어두운 컬러와 눈두덩 전체에 바를 베이스 컬러, 중간 포인트나 애교살 부분에 얹어 포인트를 줄 쉬머한 펄 타입이 포함되어 있다.

매트한 타입과 글리터한 타입까지 다양한 텍스쳐로 구성되어 있어 이 섀도우 팔레트 하나면 고민 없이 빠르게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얇게 눈가에 밀착되는 고발색 파우더 타입 섀도우라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요일 이름을 따서 총 7개 홋수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을 차분하게 맞이하는 따뜻한 베이지 톤으로 구성된 1호 월요일, 피곤한 수요일을 반짝이게 만들어 줄 글리터 타입 3호 수요일, 금요일 밤을 불태우는 버건디 룩 5호 금요일 등 요일별로 연상되는 메이크업 룩에 따른 연출을 제안한다.

 
 
투쿨포스쿨은 ‘체크 젤리 블러셔’의 신규 컬러 ‘진저 파이’를 출시했다. 체크 젤리 블러셔 8호 ‘진저 파이’는 차분한 누드 베이지 컬러인 아몬드 버프 색상으로 양 볼에 자연스럽고 건강한 혈색을 더한다. 특히,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로지 누드 메이크업 연출에 활용하면 좋다.

이외에도 미샤는 다시 한번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일 예정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샤는 올 하반기 기초와 색조 등 총 50여 가지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른 시기 가을을 겨냥한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관심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립 관련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랑콤이 선보인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베스트셀러 ‘압솔뤼 루즈’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매트 립스틱보다 한층 강렬해진 매트함, 가볍고 편안한 밀착력,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이 특징이다.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로 완성한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입술의 미세한 주름을 매끈하게 감싸주고 무광의 우아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립스틱 케이스에도 제품의 특성을 담아냈다. 기존 압솔뤼 루즈의 매끈한 유광 케이스와 달리 ‘드라마 마뜨’만의 매트한 특성을 살린 무광의 블랙 케이스로 제작된 것.

 
 
바비 브라운도 매트 립을 선택했다. 바비 브라운이 출시한 ‘럭스 매트 립 칼라’는 대표 립 제품인 럭스 립 칼라의 매트 버전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프레스티지 립스틱이다.

보이는 그대로의 립스틱 컬러를 입술에 고스란히 표현해주며 레드, 로즈, 핑크, 피치 등을 포함한 18가지 폭 넓은 스펙트럼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컬러 파우더와 촉촉한 오일이 만나 안 바른 듯 가벼우면서도 건조함 없는 신개념 매트 텍스처가 가장 큰 특징이며 선명한 발색력과 높은 지속력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췄다. 골드와 블랙 조합의 무광 패키지는 또 다른 클래스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메이크힐은 매트 립에 글리터립까지 더했다. 이탈리아 인터코스사의 명품 색조 제조 노하우를 담은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 3종을 비롯한 ‘밀리언팝 에디션 6종’을 잇달아 선보인 것.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은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반전 립 아이템’이다.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 제조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인터코스사가 개발한 신개념 특수 제형을 사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메이크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신제품은 트렌디한 컬러감은 물론, 처음에는 세미 매트립으로 밀착되지만 입술을 맞붙일수록 특수 필름 포머 글리터가 보석처럼 터지며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벨벳처럼 입술에 빠르게 스며드는 립 플루이드가 입술에 밀착되며 34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과 또렷한 발색을 자랑한다.

또한 특허성분 ‘베리플럭스 비타 콤플렉스’, 식물 유래 성분으로만 구성된 ‘멀티플 하이드레이션 콤플렉스’가 입술에 수분을 촘촘히 채워, 매트한 립 제품을 사용할 때 쉽게 느낄 수 있는 건조한 사용감을 최소화하고 입술에 감기는 밀착감과 보습력은 강화했다.

벨벳 드레스를 입은 듯 입술에 가볍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립드레스’ 3종은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밀착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FW 트렌드 컬러로 분위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페리페라는 가을 일상을 핑크빛 필터로 담아낸 ‘핑크의 순간 컬렉션’은 ‘컬러 팔레트(핑크의 순간)’ 등의 신제품과 ‘잉크 더 벨벳(5컬러)’ ‘맑게 물든 벨벳 치크(3컬러)’ ‘잉크 컬러 카라(2컬러)’를 포함한 6종 19품목으로 구성된 ‘핑크의 순간 컬렉션’을 내놓았다.

핑크 뮬리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컬러 팔레트(핑크의 순간)’는 화사한 쉬머 아이보리 컬러부터 코코아 브라운, 샴페인 피치 컬러의 화려한 글리터까지 웜•쿨•뮤트 톤을 모두 아우르는 색상들로 구성되어 또 한 번의 완판을 예감하고 있다.

또한 크리미한 사용감과 강한 발색력이 특징인 ‘잉크 더 벨벳’은 메인 컬러 18호 신상업뎃, 19호 홀린듯결제 를 포함 총 5컬러가 추가되었으며, 아이스크림처럼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잉크 더 젤라또’는 10호 앵두와 시나몬 졸여또, 8호 홍차를 우려또 외 3컬러를 신규 출시했다.

그 외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 과 ‘잉크 컬러 카라’, ’맑게 물든 벨벳 치크’ 등의 페리페라 기존 베스트 셀러 품목은 감성적인 핑크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운 메이크업 제품들도 주목을 받았다. 헤라가 선보인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는 투명한 판상형 파우더를 사용해 맑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탁하거나 뿌옇게 발색되지 않기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고점도의 밤(balm) 제형 오일을 함유해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여러 번 덧바르거나 쿠션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해도 뭉침 없이 발색된다.

제품은 마무리감에 따라 3가지의 피니쉬로 구분되며 총 6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펄 없이 깔끔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초미세입자의 색소와 실키한 촉감이 세련된 광을 함께 연출해주는 '쉬어', 고선명의 펄이 차별화된 광택감을 선사하는 '펄 쉬머리'로 구분된다.

 
 
비바이바닐라는 드로잉 브러쉬와 컬러링 카라가 함께 들어있는 ‘트루트릭 멀티 픽싱 브로우'를 내놓았다. 누구나 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고 눈썹모에 자연스러운 컬러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양 끝에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한 듀얼형 아이메이크업 제품이다.

‘드로잉 브러쉬’는 납작하면서도 측면은 엣지있는 형태로 되어있어 세워서 사용하면 빠르게 눈썹 라인을 그릴 수 있고, 눕혀서 사용하면 빠르게 눈썹의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컬러링 카라’는 스몰 사이즈로 제작되어 피부에 묻히지 않고 눈썹모만 섬세하게 메이크업 할 수 있다.

‘필름 포밍 폴리머’ 성분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물과 땀, 피지에도 흐트러짐 없는 멀티 프루프 기능을 자랑한다.

눈썹 메이크업 지속을 위해 착색 형태의 타투 아이템을 사용하면 수정 메이크업이 어렵지만 ‘트루트릭 멀티 픽싱 브로우’를 사용하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매일 매일 다양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크림 to 파우더’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린 후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실제 자신의 눈썹과 같은 자연스러운 컬리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키스를 부르는 6가지 베스트 컬러를 담은 ‘키스 마이 미니 립스틱 키트 매트 에디션’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주요 소비 채널로 온라인과 모바일이 급부상함에 따라 유행에 민감한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얼 매트 립스틱’을 미니 사이즈 키트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한개 가격에 6가지 립스틱을 모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일 뿐 아니라 감각적인 패턴의 핑크 컬러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품은 리얼레드와 브릭오렌지, 코랄선샤인, 스파클링핑크, 쉬폰코랄, 브릭벨벳 등 데일리 컬러부터 트렌디한 레드 계열까지 6가지 인기 컬러로 구성됐다.

시어버터와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겉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입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립스틱 본연의 컬러를 표현해준다.

입술 중앙부터 톡톡 두드려 바르면 자연스럽게 물든 틴트 효과를, 꽉 채워 바르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킨케어는 여전히 여름과 가을 사이
스킨케어 신제품 트렌드는 여전히 여름과 가을 사이에 머물고 있다. 아직 하반기 주력 제품들이 출시되기 전이지만 이른 하반기 주력 제품 출시가 있는 가운데 여름 시즌 제품에 집중한 브랜드들도 있는 것.

▲ 1.라프레리 2.클라우드9 3.바이오더마
▲ 1.라프레리 2.클라우드9 3.바이오더마
휴가 시즌 많은 스킨케어 제품 출시는 없었지만 우선 라프레리는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캐비아의 효능에 새롭게 주목한 '스킨 캐비아 프리미어'를 출시했다.

차원이 다른 강력한 효능으로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주요 성분인 라프레리의 특허성분 쎌루라 콤플렉스가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고, 강력한 퍼밍과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캐비아가 피부 장벽과 밀도, 피부 톤을 개선시켜 탄력 넘치는 유연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스킨 캐비아의 시그니처 향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향기와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풍부한 텍스처가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편안한 기분을 느끼도록 해준다.

클라우드9(Colud9)은 여름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짜릿한 쿨링감으로 피부 최적 온도 유지는 물론 지속적인 화이트닝 효과에 도움을 주는 ‘브라이트닝 스노우 아이스 크림’과 ‘브라이트닝 아이스 마사지 젤’을 선보인 것.

‘브라이트닝 스노우 아이스 크림’은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열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 최적 온도인 31℃를 유지시켜 생기 있는 얼굴로 가꿔준다.

온도에 따라 제형이 변해 상온에서는 부드럽고 시원한 젤 크림처럼, 냉동 보관 시에는 차갑고 짜릿한 얼음 셔벗 제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톡톡 터지는 브라이트닝 캡슐이 즉각적으로 피부를 톤업시켜주고, 더블 화이트닝 컴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화사한 피부로 케어 가능하다.

‘브라이트닝 아이스 마사지 젤’은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쿨링 젤 제형으로 피부 열기를 진정시켜준다. 제품 내에 부착된 특허 받은 어플리케이터인 ‘쿨링 컨트롤러’가 강력한 쿨링감을 지속시켜 주며 쿨링 컨트롤러는 따로 분리해 냉동 보관 등이 가능하다.

브로멜라인, 부처스브룸추출물 등의 특허 성분으로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 주고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면 좋다.

바이오더마 역시 시즌 제품으로 8월 3주차 신제품을 선보였다. 바이오더마가 선보인 고보습 미스트 ‘아토덤 SOS 스프레이’는 계절적인 요인과 도심 유해 환경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조함과 그로 인한 피부 가려움을 잠재우는 응급 진정 고보습 미스트다.

탐보우리사 트리코퓔라나무잎추출물과 녹차추출물을 바탕으로 피부 가려움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스킨 릴리프™ 바이오더마 독자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으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다프(D.A.F)™ 독자 특허 성분이 추가로 함유돼 건성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농축으로 함유된 비타민 PP(나이아신아미드)와 스쿠알란 성분이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페이스와 바디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이 닿지 않아 보습제를 바르기 어려운 부위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틈새시장을 겨냥한 헤어 제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에이프릴스킨이 내놓은 '턴업 헤어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이 부드럽게 발려 윤기 가득한 머릿결로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마치 향수를 뿌린 듯 향기로운 모발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제주 동백나무꽃 추출물을 담아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컨디셔닝 효과를 부여하고 실키하면서도 산뜻한 타입의 오일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뭉침 없이 모발을 가볍게 코팅해주어 더운 여름철이나 지성 타입의 모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간편한 펌프 용기를 적용했으며 모델인 워너원 박지훈의 이미지를 담은 ‘박지훈 스페셜 에디션’이 함께 출시되어 큰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말리스 묄러는 두피용 스케셜 케어 제품, ‘리바이탈 덴시티 헤어큐어’를 출시했다. 고농축 카페인, 식물 추출물, 활성 비타민 성분이 두피를 자극하여 모근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앰플 형태의 두피 집중 케어 제품으로 하루에 한 번 두피에 직접 발라 사용하며 두피 및 모발 상태에 따라 한 달에서 세 달 가량 꾸준히 사용할 경우 머릿결에 탄력과 윤기가 생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방금 감고 난 젖은 두피 또는 마른 두피 모두에 사용 가능하며 말리스 묄러의 두피 마사지 브러쉬, ‘헤어 앤 스칼프 마사지 브러쉬’와 함께 사용할 경우 두피 혈액순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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