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 매장 직영운영으로 커피의 맛과 고객 서비스 두마리 토끼를 잡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직영 매장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무서운 성장 속도에도 불구 치열한 경쟁으로 시장 장악력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빈코리아가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빈이 300여개의 전 매장을 직영 운영하고 있는 이유가 고객에게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

발표 내용에 따르면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것의 장점은 가맹점에 비하여 매장 관리가 쉬우며 음료 개발이나 고객불만 및 서비스에 관련한 피드백이 빠른 것으로 뽑을 수 있다.

가맹점에 비하여 직영점 운영은 직원 관리 및 정기교육을 통하여 일관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또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바로 본사에서 접수하여 빠르게 매장에 재교육 및 공지를 통하여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매장직원들의 정기 바리스타 교육 및 점장들의 정기교육을 통하여 바리스타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 및 시험을 통하여 항상 좋은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며 정기적인 점장 모임을 통하여 매장 내 이슈공유 및 담당 매장의 운영에 있어 장점이 되었던 내용을 공유하여 타 매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생산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매니저의 정기적인 매장 방문을 통하여 매장 내 개선될 점과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여 최상의 매장 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앞으로도 100% 직영점 체제를 통하여 고객분들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와 음료의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커피브랜드라는 명성에 맞게 항상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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