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어린이 축구대회 ‘11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 모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도 축구왕 슛돌이들 뭉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대구에서 최대 규모의 ‘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천연잔디구장을 자랑하는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은 어린이들도 부상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제격이다.

 
 
총 80팀의 전국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 및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U-7)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열린 10회 행사 대비 25%나 커진 참가팀 규모를 자랑해 더욱 푸짐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 개최를 기념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난 축구대잔치에서 인기를 끈 버블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룰렛, 캐리커처 등을 비롯해, 각기 다른 크기의 원안에 축구공을 넣으면 상품을 받는 ‘컬리수 슛돌이는 나야나!’ 이벤트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외에도 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에게는 컬리수 유니폼과 축구공, 메달이 증정되어 참가한 어린이 모두가 즐겁게 놀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어린이들의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확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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