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모델 ‘청하 X NCT 127’ 2018 F/W 화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 스트릿 패션 포인트는 ‘레트로 무드’가 될 전망인 가운데 대세 청하와 NCT 127이 레트로 무드를 살린 가을 스트릿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청하와 NCT 127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유니크한 가을 스트릿 패션을 담은 2018 F/W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에서 청하와 NCT 127은 스포티한 스타일에 때론 개구진 소년, 소녀와 같은 자유분방한 포즈를, 때론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NBA만의 유니크한 스트릿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쿨키즈룩을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스타일링과 빈티지한 거리의 배경 등을 자연스럽게 매치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2018 F/W 시즌 컬렉션은 조화로운 컬러 배색, 트렌디한 아트웍으로 NBA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아노락과 금속 장식, 벨벳, 레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모자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레트로풍의 크로스백, 백팩 등 액세서리 제품들도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화보 속에서 두 모델은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 NBA 팀 고유의 컬러와 로고를 살린 볼캡, 아노락, 맨투맨 티셔츠 등을 착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난달 청량감 넘치는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로 컴백해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은 청하는 루즈 핏 후드 티셔츠 세트와 미니 크로스백, 실리콘 장식과 벨벳 소재를 활용한 볼캡 등을 매치해 대세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NCT 127은 오리지널 팀 컬러를 살린 블록 배색이 포인트인 레이싱 스타일의 후드 점퍼, 블랙∙화이트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을 스타일링해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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