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BS커뮤니케이션과 업무제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스마트폰의 확산과 SNS의 이용이 전세계적으로 정착되는 시점에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급부상하는 엠커머스 국내 시장의 올바른 정착과 모바일창업지원자(엠커머서)을 위한 정보교류 및 이익증대를 위해 중국 아오란 그룹과 합작 법인으로 탄생한 아오란코리아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한국엠커머스협회가 중국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국엠커머스협회가 회원사들과 함께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저장상에서 개최된 대규모 전시회인 ‘2018 닝보 아시아 태평양 뷰티웰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중국 모바일 유통기반 기업들 및 웨이상회사들과 교류를 가지고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 및 판매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진행한 것.

특히 중국 상해에 기반을 두고 있는 BS커뮤니케이션(BS COMUNICATION)과 업무제휴를 진행해 중국 내 회원사들의 마케팅 및 유통 전략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BS커뮤니케이션은 중국 내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 기업계정으로 한국 중소기업제품들을 웨이상시스템으로 유통하며 제휴되어 있는 왕홍 마케팅 회사들과의 제품 홍보 및 판매, 한국기업의 중국내 홍보물제작, 마케팅까지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관련 한국엠커머스협회는 “이번 업무제휴로 협회 회원사들의 중국내 마케팅 및 유통에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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