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타워즈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인테리어를 빅데이터가 골라준다고?”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타워즈가 사람에게 가치 있는 수많은 정보를 선별 제공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빅데이터를 도입, 소비자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별할 수 있게 돕는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워즈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업체 간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약 6만개의 시공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검색 엔진으로 예산•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간편하게 추천 받을 수 있다.

1:1 전문가 상담과 복수 견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스타워즈는 인테리어 중개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먹튀‧자재 바꿔치기‧A/S미이행’ 등 인테리어 주요 피해 사례들을 보장하는 ‘3대 핵심사고 보장제’를 실시해 업계 유일 결과까지 책임지는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런 인스타워즈가 공개한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는 검색 엔진을 통해 평수나 예산, 공간, 스타일, 컬러 등 세분화된 필터 항목을 체크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공 업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비자 친화 정보 제공 서비스다.

또한 시공 사례마다 공사금액이 투명하게 공개되므로, 예산을 책정하거나 견적을 비교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방대하게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 공간에서도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인스타워즈 황인철 대표는 “인테리어는 자재부터 색깔, 디자인, 예산 범위까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원하는 스타일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이라며 “인스타워즈는 6만개의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큐레이션 시스템을 도입, 간단한 항목을 체크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 결과 예측이 가능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국내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장은 2020년까지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집을 감성과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늘면서 셀프 인테리어, 홈퍼니싱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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