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름, 그리고 가을과 여름 사이’ 상반된 공항패션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금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패션 아이템은 여성들에게 최대 고민 거리 중 하나다. 때문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늘 여성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무대다. 최근 잇달아 공항을 찾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의 패션은 어떨까.

‘가을? 여름? 아니면 그 중간 어디쯤?’으로 패션을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면 오연서, 제시카, 소유의 공항 패션을 참고해 보자.

 
 
먼저 오연서는 지난 1일 한 매거진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가을 분위기 가득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밝은 미소와 함께 공항에 등장한 오연서는 가을 여성 패션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렌트코치를 착용해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화이트와 핑크 컬러 배색의 파인드카푸어 핑고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같은 날 오후 화보 촬영차 미국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제시카는 여름과 가을 중간의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카는 벨트 업 한 재킷에 청바지와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 여기에 그레이 색상의 토트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제시카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시타 토트백은 빈치스 제품으로 제시카 외에도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여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화보 촬영 차 홍콩 출국을 위해 3일 오전 인천공항을 찾은 소유는 과감한 여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연예계 명품 바디로 알려진 소유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쇼츠, 블랙 하이힐로 8등신 비율과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레드 컬러 파인드카푸어 플랫 핑고백을 매치하여 시선집중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소유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파인드 카푸어 플랫 핑고백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감은 물론 숄더 스트랩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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