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글로벌 홍보대사 윤아와 함께한 ‘마이 아트 크록스(My Art Crocs)’ 이벤트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에는 사랑스러움을 신으세요~”

소녀시대 윤아가 오늘 9월 3일 오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서울 강남구 호림아트센터에서 개최한 ‘마이 아트 크록스(My Art Crocs)’ 이벤트 행사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편안한 신발을 통해 개인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을 지지하는 크록스의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개성 강한 젊은 아티스트 3인과의 콜라보를 통해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한 #락화이트크록스(#RockWhiteCrocs) 전시회 컨셉으로 꾸며졌다.

크록스와 아티스트의 특별한 콜라보 작업에는 김지희 동양화가 작가, 백윤아 순수미술 작가, 백하나 페인팅 작가가 참여했다.

아티스트들은 감각적인 예술감성을 크록스의 아이코닉 제품인 화이트 클래식 클로그에 담아 각각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행사장 내에는 크록스 DIY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지비츠 장식과 컬러링 등을 통해 나만의 아트 크록스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크록스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윤아는 이번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크록밴드™ 타임리스 클래쉬 펄스 클로그로 발끝에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 룩을 연출했다.

또한 윤아는 힙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마이 아트 크록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이니셜 지비츠 장식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클로그를 제작해보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쇼 시간에는 크록스의 2018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의 새로운 스타일을 소개하고 DIY 이벤트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윤아는 “이번 시즌 크록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들을 선보여 스타일링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다”며 “그 중에서도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타임리스 클래쉬 컬렉션, 그리고 약 4cm의 높이감과 볼드한 매력을 가진 플랫폼 컬렉션을 가을,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록스의 한정판 크록밴드™ 타임리스 클래쉬 펄스 클로그는 자사의 대표 인기제품인 크록밴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발랄한 폴카 도트 그래픽, 그리고 진주 모양의 3D 입체 장식을 가미해 과감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발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피벗식 힐 스트랩과 가볍고 유연한 크로슬라이트(Croslite™)폼이 적용돼 지속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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