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런던, 2018 F/W 모델로 ‘비(정지훈)’ 발탁
최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에서 냉철하지만 강한 에너지를 지닌 강력계 형사 강동수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았던 비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보이런던의 모델 발탁되어 남성적인 화보를 공개한 것.
보이런던은 70년대 영국 정통 펑크 록(Punk Rock)의 오리진을 고수하며 유스컬처(청년문화)를 반영한 블랙 스트리트 스타일로 프리미엄 캐주얼 시장에서 확고한 캐릭터를 확립하고 있다.
올해는 비와 함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길거리 문화를 반영한 ‘스트리트 무브먼트(Street Movement)’ 콘셉트에 차별화된 스트릿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싸이와 함께 오는 9월 2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합동 공연을 진행하고 오는 10월까지 홍콩, 대만, 태국 등지에서 콘서트와 토크를 결합한 형태의 ‘2018 RAIN JUST FOR YOU’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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