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시작, 똑똑하게 지키는 피부 관리 아이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초가을에 접어들며 제법 선선해진 밤을 즐길 수 있는 9월의 시작. 9월은 살인적이었던 여름철 뙤약볕 더위가 가시면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유수분 관리에 방심하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초가을에도 강한 자외선 지수는 계속 되고 급격하게 건조해진 날씨와 함께 습도가 낮은 실내 환경에 계속 노출 되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피부 컨디션이 악화되기 쉽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럴 때 일수록 충분한 수분 공급과 철저한 자외선 차단 등 똑똑한 피부 관리가 필수적이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충분한 수분 관리가 필수
피부 수분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시기일수록 수분 집중 제품으로 피부 기초부터 탄탄히 하는 것이 좋다.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앰플'은 고분자, 저분자 등 각기 다른 크기와 특성을 가진 5종의 복합 히알루론산 매트릭스를 통해 입체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전달한다.

오일 프리 타입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수분만을 즉각적으로 보충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집중적인 수분 관리를 도와주며, 투명하게 빛나는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한다.

 
 
스킨푸드의 ‘수분포도 바운스 더 수분 앰플’은 바다포도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염을 담아 수분 가득 피부를 선사해주는 집중 수분 앰플이다.

바다 포도 추출물 53%와 울릉도 해양 심층수 20%가 함유되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주고 속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스킨푸드의 ‘수분포도 바운스 크림’은 수분 항산화 에너지가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줘 물 오른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수분 크림이다. 피부에 빠르고 깊게 흡수되는 젤 텍스처가 건조한 피부에 청량감을 선사하며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피부가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날에는 도톰하게 도포해 수분 팩처럼 사용해도 좋고, ‘수분포도 바운스 더 수분 앰플’과 함께 섞어 쓰면 초가을 장시간의 실내 활동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더욱 효과적인 수분 관리가 가능하다.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로 피부가 지쳐있는 탓에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항산화’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세포를 산화시키고 주름을 생성하는 ‘활성 산소’를 잡아야 속부터 빛나는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기 때문이다.

 
 
랑콤의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을 결합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제공하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이스트 효모 추출물',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세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됐다.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에는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된 고농축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돼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 방지를 돕는다.

 
 
항산화 관리를 원한다면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용기가 인상적인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 크림도 추천한다.

대표 제품인 하루하루원더 안티옥시던트 크림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사용했으며 리페러티브, 아쿠아밤, 브릴리언트 제품은 항염에 뛰어난 녹차를 천연꿀로 발효시켜 그 효능을 강화해 뜨거운 태양아래 지쳐있는 피부에 피부 본연의 건강을 다시 되돌려 준다.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천연 리포좀 기술을 통해 발효를 거쳐 강화된 효능이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발효과정을 거쳐 원료의 표면장력이 낮아져, 원료 본래의 효능이 피부에 잘 전달 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졌다.

 
 
팩 제품도 추천한다. 블리블리의 ‘녹차 아이스크림 팩’은 아이스크림처럼 피부에 시원하고 부드럽게 녹아들어 촉촉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워시 오프 크림 마스크로 냉장고에 넣어 쓰는 것이 특징이다.

낮 동안 자외선과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 유래 카올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 묵은 각질과 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하게 흡착시켜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까지 사용 가능한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묵은 각질 제거가 필요한 여러 부위에도 고르게 바른 후 씻어내면, 매끈한 바디 케어와 함께 피부에 맑고 촉촉한 생기도 부여해준다.

초가을에도 자외선 방심은 No! 간편하면서도 완벽하게 차단하자
강한 자외선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되면 과도한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여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 피부 색소 질환의 주원인이 된다.

 
 
스킨푸드의 ‘선플라워 노세범 선 젤 SPF50+ PA++++’은 강렬한 태양의 에너지를 담은 선플라워 씨드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기 쉬운 피부에 건강함을 부여하고 피지 케어 성분을 함유하여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산뜻한 타입의 선 젤이다.

피부에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강력한 자외선에도 건강한 선 케어가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 피부에 도포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수 차례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스킨푸드의 ‘선플라워 에어리 선스틱 SPF50+ PA++++’은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는 순간 산뜻한 마무리감과 함께 여러 번 덧발라도 가볍게 밀착되는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텍스처의 제품이다.

얇고 가벼운 발림에도 강력한 PA++++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해바라기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안티에이징 케어에 신경 쓰고 있다면 선 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도 ‘항산화’ 성분 체크는 필수다. 강한 자외선은 기미, 잡티 등 색소 침착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손상을 입혀 노화를 가속시키는데,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오염 물질을 차단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비쉬의 ‘UV 프로텍트 안티샤인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선크림으로 바이칼린, 비타민 E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게 가꿔준다.

비쉬 온천수 성분은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꾸는 등 피부에 항산화, 비타민, 수분을 더해 스킨 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밀착되어 수분 크림처럼 가볍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파라벤 무첨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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