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GS∙현대홈쇼핑 채널 진출…국내 유통 다각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표 한류 마스크팩 브랜드 중 하나인 제이준코스메틱이 국내 유통 다각화의 일환으로 홈쇼핑 채널에 입성했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내수 시장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TV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확장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이 오는 8일 오후 3시 30분에 GS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자사 제품을 첫 판매한다고 공식 밝표 한 것.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마스크팩 100매에 무료 체험분 4매를 합한 총 104매 세트를 선보인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은 바로 다음주인 15일 오후 3시에는 현대홈쇼핑에서도 같은 제품의 기획을 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사는 그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여러 해외 시장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다져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수 매출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홈쇼핑 채널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제이준코스메틱은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의 모색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2주에 걸친 홈쇼핑 론칭을 기념하며 큰 폭의 할인가로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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