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케이트 블란쳇, 바바라 팔빈 외 새로운 앰버서더 4명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탈리아 베니스에서 6명의 미인들이 만났다

패션계의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창조한 세계적인 럭셔리 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지난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를 공개한 것.

이날 이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케이트 블란쳇과 바바라 팔빈 외에도 새로운 4명의 엠버서더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레드 카펫을 빛냈다.

2013년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Si 패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e)은 아르마니 우먼을 대표하는 SI 여성 향수 뿐 아니라 브랜드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 예정이다.

지난 7월 방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와 글로벌 PR 이벤트 ‘아르마니 뷰티 스타’에 참석해 화제가 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은 2014년부터 아쿠아 디 지오이아 향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들 중 먼저 영화 Youth로 중국의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 신예로 부상한 여배우 종초희(Elaine Zhong)는 그녀만의 강렬한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어 포르투갈 출신의 슈퍼 모델인 사라 삼파이우(Sara Sampaio)는 2017년부터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Si 패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와 긍정적인 애티튜드로 모던 캣워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는 최근 미국 동물 애호 협회 (ASPCA)와 협업하며 홈리스 동물을 구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메디신 리앙(Madisin Rian)은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모델로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올 해 5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된 네오누드 컬렉션 캠페인에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놀라운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이탈리안 모델 겸 배우인 그레타 페로(Greta Ferro)는 신예 영화인을 양성하는 아르마니 & 라보라토리오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첫 번째 단편영화 ‘Una giacca (a jacket)’ 에서 주연을 맡으며 모델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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