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 엑소 세훈과 함께 한 서울 스트릿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엑소(EXO) 멤버 세훈이 앞서 공개된 찬열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스트릿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훈이 엑소 멤버들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엑소 멤버들의 릴레이 화보 공개에 4번째 주자로 나선 것.

시우민, 카이, 찬열에 이어 4번째로 화보 공개해 나선 세훈은 찬열의 화보와 같은 장소이지만 다른 스타일링으로 각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훈은 가을 시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인 트레이닝 셋업으로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월계수 패턴이 자수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운 무드의 월계수 트레이닝 셋업과, 팬츠 중앙에 지퍼 디테일이 들어가 여닫을 수 있어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트레이닝 셋업을 착용했다.

또한 그린 컬러의 지퍼 트레이닝 셋업은 베이스볼 무드의 퍼 자켓과 믹스 매치하여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찬열 화보에서는 10월 출시 예정인 MLB 블랙펜서 시리즈 캡 또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볼캡 사이드에 표범 자수가 들어가 엣지있게 착용할 수 있는 블랙펜서 캡을 컬러 롱패딩과 함께 매치하는가 하면, 모자 전면에 스팽글로 화려한 블랙 표범이 수놓아진 MLB 블랙펜서 캡을 월계수 트레이닝에 착용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스트릿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MLB는 엑소 화보 공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MLB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엑소 화보컷과 영상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엑소 화보 속 제품을 증정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