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
프랑스 대표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롱샴(LONGCHAMP)’이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극찬 속에 2019 봄/여름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롱샴은 지난 8일 오후 3시(현지시간), 뉴욕 3 world trade center에서 진행된 패션 위크에서 첫 번째 런웨이를 선보였다.
올해 롱샴은 뉴욕 5번가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및 탑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뉴욕 패션 위크 진출은 큰 의미가 있다.
사막의 드라이브나 늦은 밤의 LA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번 롱샴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믹스하여 롱샴 컬렉션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총 40개의 룩에 이르는 이번 컬렉션은 롱샴의 긴 역사만큼이나 숙련된 가죽 노하우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함께 엿볼 수 있어 좋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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