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패션의 거리 뉴욕에서 프랑스의 감각적인 우아함이 꽃을 피웠다.

프랑스 대표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롱샴(LONGCHAMP)’이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극찬 속에 2019 봄/여름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롱샴은 지난 8일 오후 3시(현지시간), 뉴욕 3 world trade center에서 진행된 패션 위크에서 첫 번째 런웨이를 선보였다.

올해 롱샴은 뉴욕 5번가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및 탑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뉴욕 패션 위크 진출은 큰 의미가 있다.

 
 
 
 
 
 
롱샴이 선보인 2019 봄/여름 컬렉션은 70년대의 글램룩, 캘리포니아 분위기 그리고 파리지앵의 감각적인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실루엣을 탄생했다.

사막의 드라이브나 늦은 밤의 LA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번 롱샴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믹스하여 롱샴 컬렉션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총 40개의 룩에 이르는 이번 컬렉션은 롱샴의 긴 역사만큼이나 숙련된 가죽 노하우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함께 엿볼 수 있어 좋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롱샴은 올해 9월 70주년을 기념하여 패션 위크 외에도 파리의 오페라 가르니에 (Opéra Garnier)에서 열리는 축하 파티를 개최하여 롱샴의 다양한 면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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