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으로 경쾌하게~ ‘블라우스’로 우아하게~

가을을 맞이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고민이라면 일상에서 흔히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부터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맨투맨과 블라우스는 취향에 따라 다른 아이템과 손 쉽게 코디 할 수 있어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다.

최근 패셔니스타 나나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SI(씨)와 함께 한 화보로 맨투맨, 블라우스를 활용한 가을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맨투맨’은 이렇게 나나처럼~

특히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개성 있는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스타일리시한 맨투맨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면 포인트가 들어간 맨투맨은 어떨까. 화보 속 나나가 착용한 맨투맨의 스팽글과 큐빅 장식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킨다. 또한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으로 롱 원피스를 선택하면 청순함까지 어필할 수 있다.

가을 여신 되는 방법? 나나 ‘블라우스’가 정답!

톤 다운된 머스터드 컬러의 블라우스는 우아한 성숙미를 선사한다. 나나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핀턱 주름이 가미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블라우스가 심플한 만큼 레더 팬츠나 강렬한 무늬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에 밸런스를 맞춰 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