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화장품의 색조 브랜드 셀레뷰, 브랜드 리뉴얼 론칭…중국 넘어 유럽까지 진출 계획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마스크팩 브랜드 중 하나인 SNP화장품이 론칭한 색조 브랜드 셀레뷰(Celebeau)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있었다.

셀레뷰가 오늘 17일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 해 공식 재 출시한 것. 국내 론칭에 이어 이달 말에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유럽 지역 진출이 논의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셀레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힙스타(Hip:Star)의 트렌드를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로 브랜드 컨셉을 양쪽으로 개편했다.

1623 영 타깃 여성을 대상으로 셀럽처럼 개성 넘치고 당당한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위트와 개성을 담은 패키지는 물론 타 브랜드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기능과 독특한 형태를 지닌 유니크한 아이템도 다수 준비되어 있다.

 
 
셀레뷰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제품들은 사전 론칭 파티를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해외 바이어 사이에서 이미 브랜드의 신선함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해외에서 유명한 한류DJ인 DJ소다(DJ SODA)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고 이번 F/W시즌 함께하며 브랜드를 알린다.

이달 말에는 중국에서 공식 론칭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노르웨이와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 동남아 국가 진출도 논의 중이다.

셀레뷰 관계자는 “기존 색조 메이크업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10-20대 타깃에게 톡톡 튀고 엣지 있는 뷰티 루틴을 제안하고자 브랜드 리뉴얼 진행했다”며 “향후 개성 있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젊은 여성들을 위한 대체 불가한 글로벌 색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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