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원더우먼 페스티벌’ 참여해 여성의 건강한 삶 응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성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건강하게 살길 원합니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8’에 참여해 ‘차별 없이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를 주제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차별을 공감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강연 문화 기획 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7회째인 올해는 여성들이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이 아닌 태어난 대로, 원하는 대로, 솔직한 본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우리 제대로 발칙하기 놀아보자! 나는 그냥 나니까, Real me’ 슬로건에 맞춰 개그우먼 송은이, 박나래, 뮤지컬 배우 홍지민, 안무가 배윤정 등 자신감 넘치는 삶의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스타들의 공연과 강연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차별 없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질경이 부스는 일상 속에서 흔하게 경험하는 다양한 차별을 주제로 구성됐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에 위트 있게 접근해 약 3,000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다.

차별 스트레스를 날리는 두더지 게임, 차별을 일삼는 이들을 향한 사이다 발언과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티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부스에 방문한 여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더지 게임, SNS 인증 이벤트 등 부스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하면 질경이의 젤타입, 폼타입 여성청결제 ‘데일리 에코아 워시’, 스프레이 타입 여성청결제 ‘페미닌 미스트’, 외음부 전용 물티슈 ‘페미닌 티슈’,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질경이 가방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됐다.

뿐만 아니라,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Y존 피부도 다른 피부와 같이 차별 없이 관리하자’는 취지로 질경이 베스트셀러 제품의 샘플과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알리는 ‘노바디(Know-body)캠페인’ 리플렛이 제공됐다.

질경이가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진행 중인 노바디 캠페인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리플렛 역시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여성들이 야외에서도 Y존 피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페스티벌 현장의 공중 화장실에서는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 샘플링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관련 질경이 마케팅 담당자는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일상 속에서 흔히 경험하는 차별로 인해 상처받은 여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동시에 여성들의 소중한 Y존 피부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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