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런던, ‘블랙 스웨그’ 넘치는 비(정지훈)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상남자 비(본명 정지훈)가 제안하는 올 가을 패션 컬러는 블랙이다.

최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보이런던 모델에 발탁된 비가 2018 F/W 시즌 컬렉션 ‘스트리트 무브먼트(Street Movement)’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블랙 컬러 패션의 정수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블랙 무드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을 드러냈다.

조직감이 있는 오버핏 사이즈에 로고 테이프, 컬러 포인트 등의 디테일을 더한 트랙 재킷과 팬츠, 아우터 등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트릿웨어의 정석을 선보였다.

 
 
유명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비는 카메라를 향해 그만의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과시했다.

또한 양손 드로잉 아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제이스 킴(Jace Kim)의 작품을 배경으로 절도 있는 춤동작을 포즈로 승화하는 등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는 싸이와 함께 오는 9월 2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합동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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