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GS∙현대 홈쇼핑 첫 방송 11.5억 달성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화장품 한류 대표 주자인 마스크팩 브랜드들이 새로운 국내 유통 확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 해외 진출국 다각화 등의 다양한 전략을 전개 중인 가운데 국내 홈쇼핑 진출에 나선 제이준코스메틱이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려 주목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이 국내 TV 홈쇼핑 첫 방송에서 총 1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홈쇼핑 진출을 만들어 낸 것.

발표에 따르면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8일과 15일에 각각 방영된 GS 및 현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1만4500세트를 모두 판매했으며 국내 매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가적인 홈쇼핑 채널 진출 방안도 모색 중이다.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 100매에 무료 체험분까지 추가 구성하여 선보인 것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사가 국내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위해 첫 도전한 홈쇼핑 론칭 방송부터 전량 매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제이준코스메틱은 추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판로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내수 시장의 매출을 증폭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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