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플루언서 채리, 워너비 몸매로 화제 되면서 패션과 화장품 등 다양한 활동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의 ‘리볼브’의 전속 인플루언서로 발탁된 패션 인플루언서 채리(본명 손채리)가 워너비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명을 거느린 채리는 동양적인 귀여운 외모에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함이 어우러진 것이 강점이다. 진한 구리빛 피부와 매끈하고 잘록한 허리라인이 매력 포인트. 외모 때문에 혼혈이나 해외 교포라는 오해가 있지만 사실은 100% 토종 한국인이다.

채리는 현재 리볼브뿐만 아니라 시계, 선글라스, 수영복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도 준비 중이다.

 
 
 
 
특히 채리가 패션 인플루언서가 된 과정이 흥미롭다.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호주를 찾았던 평범한 워홀러였으나 2년여만에 파워 인플루언서가 된 케이스다.

최근 채리가 공개한 화보는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프로다운 포즈, 그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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