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웰링턴, 가수 선미 한국 뮤즈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선미가 스웨덴 대표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의 모델로 발탁됐다.

다니엘 웰링턴은 2011년에 설립된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 나토 스트랩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라인업이 특징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이미지를 게재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다니엘 웰링턴은 선미 뮤즈 발탁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선미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니엘 웰링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 국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지난 6월 한국에 직진출했으며, 오는 9월 20일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후로도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하여 유수의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들을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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