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한예슬, 시크한 고준희의 가을 공항패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패셔니스타 한예슬과 고준희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월한 비주얼과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매년 가을 트렌디한 코트 패션으로 가을을 알린 배우 고준희가 올해도 다양한 해외 패션위크에 초청되어 참석을 알리면서 주목 받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한예슬은 19일 오후 불가리의 2019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행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하면서 그만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화려한 액세서리 포인트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블랙 볼캡, 오버사이즈 점퍼로 완성한 시크한 분위기의 패션에 세련된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하였으며 시계와 뱅글을 레이어드하여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고준희 역시 같은날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하면서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나타난 고준희는 롱 코트 그리고 웨스턴 부츠의 조합을 통해 공항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는 듯한 도시적인 감성의 모직 코트와 흘러내리는 듯한 실루엣의 펜디 피카부 엑스라이트 백이 고준희의 시그니처인 단발머리와 어우러지면서 시크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것. 또한 고준희는 이너로 패셔니스타답게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매치하여 웨어러블한 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20일(현지시각 기준) 열리는 펜디 19 S/S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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