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신촌점 리뉴얼 오픈…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신촌에 2030 여성 위한 뷰티 공간이 하나 더 생겼다

최근 신촌과 이대역 인근 상권이 2030 여성들의 핫플레이스로 변화된 가운데 바닐라코(BANILA CO)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신촌점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바닐라코 신촌점은 뷰티 로드숍이 밀집되어 있고,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스팟 중 하나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이대거리에 위치해있다.

이번 리뉴얼은 2030 여성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바닐라코의 뷰티 스타일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시각적 매력이 극대화되어 한 눈에 눈길을 사로잡는 과감한 보라색 컬러와 조명, 독특한 오브젝트 등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세련된 바닐라코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다.

리뉴얼을 통해 매장 내부는 바닐라코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클린 잇 제로’를 포함한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색조 단계까지 고객의 메이크업 단계에 맞게 구성해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바닐라코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1위부터 3위까지의 상품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잇 레디언트 CC크림’ 외에도 바닐라코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라인업을 포함한 ‘클린 잇 제로 클렌징워터’를 선보이는 ‘베스트 존’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의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비바이바닐라 색조 제품들과 함께 색조 제품을 편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한 메이크업 존도 마련되어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신촌은 주 고객층인 2030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번화가 중 하나인 만큼 바닐라코가 더 매력적인 브랜드로 느껴질 수 있도록 여성들의 판타지아를 담아 신개념 뷰티 공간으로 리뉴얼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자유롭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선보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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