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 엔젤스, 19SS 뉴욕 패션위크 스트릿 패션으로 시선 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9 S/S 뉴욕 패션위크 기간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이 패니백으로 완성한 스트릿 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19 S/S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런웨이에 선 모델들 뿐만 아니라, 거리를 활보하는 패셔니스타, 패션 피플들이 그들만의 독보적 스트릿 패션을 선보인 것.

 
 
특히 12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파워블로거 제냐 아돈츠(Xenia Adonts)부터 바르셀로나 전 주지사의 손녀로 유명세를 끌고 있는 모델 로사 크레스포(Rosa Crespo),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에서 백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러시아 소셜 미디어 스타 러스라나 지(Ruslana Gee), 뉴욕과 밀라노를 넘나드는 유명 모델 세버리니 키믹(Severine Keimig)과 마자 말나르(Maja malnar) 등 총 5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뽐낸 패니백 패션 또한 인기를 끌었다.

먼저 로사 크레스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살짝 걸치고 로고 스트랩이 돋보이는 아노락 점퍼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경량 니트 패니백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제냐 아돈츠는 핑크 컬러 니트에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패니백으로 유니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해주었다.

그 외 유명 모델 ‘세버리니 키믹’을 비롯한 마자 말나르 역시 로고와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패니백으로 스트릿 패션에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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