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마이 사이즈, 부드럽고 따뜻한 ‘웜 수피마 슬리머’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친환경 코튼소재 ‘수피마’와 부드럽고 따뜻한 최고급 양모 ‘메리노울’이 만났다.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 언더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천연소재로 따뜻하고 부드럽게 바디라인을 보정해주는 ‘웜 수피마 슬리머’를 선보인 것.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웜 수피마 슬리머’는 프리미엄 면소재인 수피마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피부 친화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온성과 보습기능까지 겸비한 메리노울을 혼합해 천연소재가 주는 건강한 쾌적함에 착용감, 보온성까지 모두 잡은 똑똑한 제품이다.

또한 ‘웜 수피마 슬리머’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 고유의 보정기술을 적용해 여성들의 최대 몸매 고민인 복부, 옆구리, 등의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보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워헴 원단을 X자로 크로스해 뱃살을 잡아주고, 등 쪽에는 이중의 파워넷 원단을 날개처럼 디자인해 군살을 보정해 주면서 뒤태 스타일까지 살려준다. 또한 세트로 함께 출시되는 팬티도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복부와 옆구리 살을 보정해 주면서 힙 부분은 노라인으로 설계해 빈틈없이 매끈한 바디 라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엠코르셋㈜에서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조혜선 전무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의 웜 수피마 슬리머는 옷을 입을 때 고민되는 배, 옆구리, 등 부분의 군살을 말끔하게 정리해 줄 뿐 아니라,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고급코튼 수피마와 최고급 양모 메리노울과 같은 천연소재를 적용해 건조한 날씨에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보정 속옷”이라며 “고급스러운 패턴의 레이스와 F/W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올 가을, 겨울을 위한 세련된 보정속옷으로 많은 여성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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