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전하는 건조한 환절기 두피&모발 관리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느덧 뚝 떨어진 기온에 트는 손과 입술이 건조함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자외선의 직격탄을 맞은 두피 역시 피부 못지 않은 예민함을 느끼고 있을 것.

환절기는 그 어느때보다 두피 & 모발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찬바람 불어오는 계절,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풍성한 모발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가을은 털갈이의 계절

 
 
머리를 감을 때나 머리를 빗을 때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계절이 바로 이 환절기다. 여름철 자외선에 예민해진 두피가 급작스럽게 건조해진 기후에 모근부터 힘을 잃기 때문. 특히나 가을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모발 성장이 더뎌지는 시기로 휑한 정수리를 얻고 싶지 않다면 미리미리 관리해 주자.

이럴 땐 탈모 증상 완화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에서 새롭게 출시한 ‘퍼펙트 리뉴 그린티 액티브 앰플’은 연약해진 헤어와 두피의 활력을 강화시키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부여해 힘있는 모발로 케어해주며 자연스러운 볼륨효과를 제공한다. 하루에 한 번 두피에 분사하여 마사지해주면 된다.

정전기를 피하는 방법

 
 
가을철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정전기다. 건조한 가을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정전기. 찌릿한 느낌도 별로지만 엉킨 듯 붕붕 뜨는 헤어가 보기 싫다. 정전기로부터 모발을 지키는 핵심은 모발에 영양을 주어 건조함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다.

크림이나 오일타입의 헤어 보호제를 꾸준히 발라 관리해주자.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미장센의 ‘퍼펙트 리페어 슬리핑 크림’은 손상도가 심한 모발이 사용하면 매우 좋은 제품으로 재생효과가 좋은 7가지 오일의 칵테일 포뮬라로 모발을 즉각적으로 케어 한다.

젖은 모발이나 마른 모발에 적당량 바르고 자기만 하면 관리 끝. 또한 머리를 빗어줄 때는 플라스틱 빗보다는 나무로 된 빗을 사용하고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단 찬 바람으로 말리도록 하자. 정전기를 훨씬 줄여줄 수 있다.

예민한 두피 관리 TIP

 
 
계절만 변화하면 두피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건조함에 각질이 올라와 비듬처럼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모발을 잡아주는 두피가 건강해야 머리끝까지 풍성하고 튼튼한 모발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두피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습관을 실천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로 머리는 밤에 감아야 한다.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베개에 묻어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젖은 모발은 두피부터 꼼꼼하게 말린 후 취침하도록 하자.

두 번째는 꾸준한 빗질이다. 샴푸 전 빗질을 해주면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노폐물 세정에 더욱 효과적이다. 1일 2~3회 두피부터 헤어 끝까지 빗질을 해주면 모근도 튼튼해지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