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와 브랜드 모델 계약… ’립톤 겟잇 틴트S’ 촬영으로 첫 활동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입술 미남으로 거듭난다. 몬스타엑스가 최근 토니모리와 새로운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첫 광고 촬영에 나선 것.

몬스타엑스는 최근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토니모리의 글로벌 브랜드 뮤즈로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몬스타엑스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적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해 모델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로 국내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그룹 멤버 주헌과 민혁이 솔로 앨범을 출시하고 최근 멤버 셔누의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 출연이 확정 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와 함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며 광고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9월,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의 첫 활동으로 신제품 '립톤 겟잇 틴트S'의 화보와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7명의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토니모리와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립톤 겟잇 틴트S’로 입술까지 미남인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 날 몬스타엑스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립톤 겟잇 틴트S’의 신규 색상 ’02 스파이시 루비’와 ’06 칠리페퍼’를 두고 ‘수많은 레드 컬러 중에서도 유독 눈길이 가는 예쁜 레드’, ‘역시 색깔천재, 발색장인 토니모리’라는 평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늘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으로 도전하는 토니모리의 이미지가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몬스타엑스와 선보일 화보 및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신제품 ‘립톤 겟잇 틴트S’는 입술에 가볍게 피팅되면서 선명한 컬러감과 윤기를 한번에 선사한다.

2015년에 출시 돼 2주 만에 초도 수량이 완판되며 단숨에 ‘국민틴트’로 등극,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립톤 겟잇 틴트’의 리뉴얼 버전으로 세련된 슬림핏 용기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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