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봄/여름 컬렉션 발표장 셀럽들 사진 공개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버버리 컬렉션 의상을 소화한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영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헤리티지 브랜드 버버리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이 발표된 버버리 컬렉션 의상을 소화한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배우 줄리아 로버츠(Jilia Roberts)는 버버리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소개된 실크 드레스, 테일러드 블레이저와 샌들 룩을 착용했으며 뮤지션 리한나(Rihanna)는 두바이에서 열린 펜티 뷰티(Fenty Beauty) 론칭 행사에서 버버리 2019 봄/여름 컬렉션 실크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뮤지션 마돈나(Madonna)는 버버리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골드 디테일 트렌치코트와 펌프스를 착용했으며 뮤지션 마야(M.I.A.)는 런던에서 진행된 그녀의 다큐멘터리 프리미어 이벤트에서 버버리 2019 봄/여름 컬렉션 룩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또한 뮤지션 비욘세(Beyonce)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직접 제작해 준 특별한 무대 의상을 입고 투어 공연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트렌치코트와 버버리 모노그램 펌프스, 백을 매치한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실크 블라우스와 팬츠, 슈즈를 착용한 배우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 블랙 색상의 레더 볼링 백을 착용한 모델 조안 스몰스(Joan Smalls), 드레스와 핍토 슈즈를 매치한 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등 버버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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