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톱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우먼스 트레이닝 앰배서더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계적인 톱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가 여성 러더들과 달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아드리아나 리마를 우먼스 트레이닝 앰배서더로 선정한 것.

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이다. 어린 시절부터 미인 대회에서 우승,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런웨이 & 매거진의 커버 모델로 활동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워킹맘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피트니스와 복싱 등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현재까지도 패션쇼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럭셔리 패션부터 스포츠까지 아우르며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롤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패션 모델의 모습부터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엄마로서의 면모, 꾸준하게 즐기는 복싱하는 모습까지 진솔한 일상을 대중에게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푸마는 이러한 아드리아나 리마의 행보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와 부합한다며 강인한 여성 리더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여성들의 자존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아드리아나 리마는 “푸마는 여성들이 무엇이든 스스로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힘써왔다”면서 “푸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만의 트레이닝 방식을 공유하고 건강하게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방법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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